소형 강아지 파피용 종 설명 건강 입양 주의사항

나비 리본귀 강아지 파피용

원산지 : 프랑스, 벨기에

체격 : 20~28cm

체중 : 4.1~4.5kg

크기 : 소형

외모 : 작고 뼈대가 얇고 우아하며 아름다운 나비같은 귀를 가짐

성격 : 활기가 넘쳐 명랑, 쾌활하지만 다소 소란스럽고 용기와 애정이 많음

추천성향 : 아파트/단독주택/전원주택, 어린이/젊은층/노년층, 운동량 보통

주요유의질병 : 골절, 각막염

색상 : 흰색&검은색 황갈색얼룩 트라이컬러

그룹구분 : 토이 (일반적으로 반려견을 의미)

친화성 : 높음

털빠짐 : 보통

집지키기 : 부적절

실내외구분 : 실내 출처 : 파피용 [Papillon] (한국애견협회 애견정보, (사)한국애견협회)

1. 강아지 종 설명

 파피용(Papillon)은 작고 활발한 강아지 종류 중 하나입니다. 이 종은 프랑스에서 유래했으며, 영어로는 "나비"를 의미하는 Papillon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강아지는 대개 20cm 이하의 작은 크기이며, 미니어처 핀셔와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피용은 아주 똑똑하고 사교적인 성격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인과 가족들과 굉장히 좋은 관계를 유지합니다. 이 강아지는 활동적이고 호기심이 많아서 산책이나 놀이 시간을 좋아합니다. 또한, 파피용은 다른 강아지와도 잘 지내며, 아이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파피용은 길고 부드러운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강아지의 털은 보통 흰색이나 검은색, 갈색, 주황색 등 다양한 색상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파피용은 털의 길이와 색상이 다른 종류의 강아지와 교배를 통해 믹스 종으로도 많이 나타납니다.

 파피용은 훌륭한 반려견으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작은 크기와 호기심이 많은 성격으로 인해 아파트에서도 잘 어울립니다. 하지만, 활동적인 성격으로 인해 적극적인 산책이나 놀이 시간을 필요로 하므로, 그러한 면을 고려하여 케어해주어야 합니다.

2. 강아지 건강 주의 사항

1. 충분한 운동과 활동을 유지해야 합니다. 파피용은 활발하고 호기심이 많은 성격으로, 일상적인 운동과 놀이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최소 30분 이상의 산책이나 놀이 시간을 제공해줘야 합니다.
2. 영양가 높은 식사를 제공해야 합니다. 파피용은 작은 크기이기 때문에 음식 섭취량이 적습니다. 하지만,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고기, 과일, 채소 등 다양한 식재료를 조합하여 밸런스 있는 식사를 제공해야 합니다.
3. 구충제나 예방접종 등 예방적인 건강 관리를 해야 합니다. 파피용은 작은 크기 때문에 질병에 더 취약합니다. 이에 따라, 정기적으로 예방접종과 구충제 등의 치료를 받아주어야 합니다.
4. 귀를 깨끗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파피용은 긴 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귀에 이물질이 쌓이거나 발적거림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귀를 청소해주어야 합니다.
5. 눈 건강에 주의해야 합니다. 파피용은 눈이 커서 눈 건강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눈 주위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눈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즉시 수의사에게 상담해야 합니다.

3. 강아지 입양 고려 사항

1. 입양 가능한 시기를 확인해야 합니다. 파피용은 생후 8주 이상부터 입양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최소 생후 12주 이상일 때 더 건강하고 안정적인 성격을 가지게 됩니다.
2. 강아지를 키우기 위한 공간과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파피용은 작은 크기이지만,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공간과 시간을 확보해주어야 합니다.
3. 강아지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입양하기 전, 반드시 강아지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예방접종 여부, 구충제 투여 여부 등을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수의사의 진단을 받도록 합니다.
4. 입양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강아지는 입양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적절한 식사와 운동, 건강 관리 등을 위해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 합니다.
5. 입양을 결정하기 전, 강아지와의 상호작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강아지와의 상호작용은 입양 후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강아지와의 만남을 통해 상호작용을 확인하고, 성격과 적합성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